세와 대 조사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재李星衡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241회 작성일 70-01-01 09:00본문
왜 世와 代 책자를 내는가?
28세(世)인 성형(星衡)이 28世孫이라면 시조(始祖)를 시조의 1世孫으로 부르는 것과 같아 큰 망발(妄發)이 되기에 한사코 이를 막고자 이 책을 낸다.
한때 대불급신(代不及身)을 전제로 세(世)와 대(代)는 다르다하여 고조(高祖)의 부(父)가 五代祖이고 六世祖이며 玄孫(=高孫)의 子가 五代孫이고 六世孫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심지어 성균관(成均館)에서 조차 2005년 까지 世.代 이의(異義)를 주장하였고 많은 姓氏의 종친회에서도 이를 따랐다.
그러나 묘사축문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5代祖에 대하여 6世孫을 써 놓고 보니 5世孫 으로 써온 전례(前例)와 틀리므로 묘정(墓庭)에서 논란이 자주 벌어졌다.
성균관대학교 이우성(李佑成)교수, 성균관 전의(典儀) 이주엽(李柱燁)선생, 한국고전번역교육원 성백효(成百曉)교수, 가산재(佳山齋) 설종윤(薛宗潤)선생, 안동권씨 태현(兌鉉)선생, 등 여러 인사가 이 논제(論題)에 대하여 다각도(多角度)로 조사한바 우리의 선조들은 高祖의 父를 6世祖, 玄孫의 子를 6世孫이라 한 적이 없었음을 입증(立證)하였다.
우리 李門(함안)의 경우 참판공(參判公 校尉公派 19世 휘:誠)이하의 봉조당(奉祖堂)에 병철(炳喆)씨 입장중(入葬中) 봉함석(封函石)에 <參判公의> 9世孫이라 새겼는데 상석(床石)에 입장자의 조카 영형(永衡)도 9世孫으로 쓰여 있어 숙질(叔姪)이 동항(同行)으로 표기된 것이다. 참여한 여러 사람이 놀라 오문(吾門)의 부산대학교 한문학교수 우계(李于溪) 이병혁(李炳赫)박사께 문의하고 우리 李門의 선례(先例)를 조사한바 상석(床石)표기법(表記法)이 맞은 것을 알고 거금(巨金)을 들여 봉함석(封函石)을 수정(修訂) 개체(改替)하였다.
세(世)와 대(代)가 다른 것이 아니라, 세(世)와 세손(世孫), 대(代)와 대조(代祖)가 다른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어(魚)로(魯)를 불변(不辨)하는 것이다.
世와 代는 혈통(血統)의 차례이고 世孫(=代孫)과 代祖(=世祖)는 先祖와 後孫間의 관계(關係)이고 호칭(呼稱)이고 호칭(互稱)이다.
여기에 선행연구자들의 글을 발췌(拔萃)전재(轉載)하니 참조하시고 그래도 수긍(首肯)이 안가면 집에 소장중인 族譜에 실려 있는 서발(序跋) 비문(碑文) 등의 호칭(呼稱)과 世數를 확인하여 보면 저의 주장이 옳음을 알 것이다.
世와 代는 기준이며 똑 같은 뜻이고 祖孫을 헤아리는 단위다, 世와 代는 나를 포함하고, 代祖 世祖는 나를 빼고 치고, 世孫 代孫은 上代祖 기준을 제외하고 친다. 孫을 붙이면 上代祖를 제외하며 祖를 붙이면 下代孫를 제외한다. 世孫/代孫, 代祖/世祖는 관계계촌이고, 아들 손자 부 조부 증조부는 호칭이다.
世와 代 기준표
1) 世=代=祖孫간 孫祖간에 차례 순서 이고 祖孫을 헤아리는 단위이다.
2) 世孫=代孫=기준인 上代祖를 제외하고 後孫만 헤아리고 祖孫간의 관계이다,
3) 代祖=世祖=기준인 下代孫를 제외하고 先祖만 헤아리고 孫祖간의 관계이다.
1)국역연수원 교수 成百曉선생 글에서 代와 世는 똑같은 뜻으로 始祖를 1世로 하였다, 그리하여 만일 高祖로부터 자신까지 세어보면 5世가 되는데, 실제로는 고조가 4代祖가 된다. 즉 시조로부터 자신에 이르기까지지 26世라면 시조는 당연히 25代祖가 되고, 자신은 25代孫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世와 代가 달라서가 아니요, 世 뒤에 祖나 孫을 붙였기 때문에 한 代가 줄었음을 알아야 한다.
2)한학박사이며 大한학자인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于溪 李炳赫박사께서도 世와 代는 같다고 하며, 27世(代)를 예, 26世孫(代孫)이고 기준이 된 先祖는 孫에 포함하지 않는다, 26代祖하면 자신이 기준이며 자신은 祖가 아니기에 기준인 자신을 빼야한다. 즉 世와 代는 같은 것이고, 世孫, 代孫, 代祖 이럴 때는, 조(祖)와 孫이 붙으면 기준이 되는 世(代)를 포함시키지 말아야한다. 즉 世(代) 를 뺀 代數 世數를 쓴다.
3)한국전례연구원金得中(전 성균관 초대전례위원장)선생님께서도 世와 代는 같다, 世와 世孫 다르다, 代와 代孫 다르다, 10世는 9世孫이고 9代祖다, 10代=9代孫이고 9代祖다고 교육한다.
참고로 驪州李門의 보책 비문 기문 서문을 찾아 世와 代를 같이 쓰고 孫 祖 을 붙이면 기준을 1世(代)를 빼고 본인과의 관계를 밝혔다.
가) 世 祖 용 례
실례1) 驪江世昇3권 40페이지 “星湖 瀷”의 8世祖가 敬憲公 繼孫이라 표기, 8代祖다, 瀷-夏鎭-之安-尙毅-友仁-士弼-公礪-之時-繼孫(敬憲公)
실례2) 백원각중수기문중에 三悅堂公, 晩黙堂公의 6世祖가 執義公 賢孫이라 했다, 6代祖다,
계보는 景蕃-益亨-極-承春-鸞-永孝-賢孫
나) 世 孫 용 례
실례1) 星湖家門世乘記 55페이지 咸陽公 之和를 “敬憲공의 6世孫”하다, 7世(代)다.
계보는 敬憲公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弘-志和(咸陽公)
실례2) 星湖家門世乘記 128페이지 持平公 之安을“敬憲公의 6世孫”하다, 7世(代)다.
계보는 敬憲公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志安(持平公)
실례3) 星湖家門世乘記198페이지 剡溪公 潛 을 “敬憲公의8世孫”하다, 9世(代)다.
계보는 敬憲公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潛(剡溪公)
실례4) 司直公 鸞 의 묘갈에 “13世孫 準九 謹書” 하였다, 14世(代)다.
계보는 鸞-承春-極-兌亨-景茂-東爀-粹然-承慶-益祚-運泰-道新-容泌-鍾和-準九
실례5) 匡山齋派譜 53페이지 “匡山齋의 9世孫 炳魯” 하다, 10世(代)다,
계보는 匡山齋 東章-說-萬慶-志祚-運相-洛新-容五-鍾滿-歡九-炳魯
실례6) 驪興世乘 역서 39페이지 “秀龍의 4世孫이 政堂文學文節公 行” 했다, 5世(代)다.
계보는 政堂文學文節公 秀龍-壁-允琛-天白-行(政堂公)
실례7) 驪興世乘 역서 163페이지 “晩黙堂의 4世孫 忍說堂 益祚”했다, 5世(代)다.
계보는 晩黙堂 景茂-東爀-粹然-承慶-益祚(忍說堂).
실례8) 驪興世乘 역서 168페이지 “耕窩公 興祚를 晩黙公의 4世孫”하다, 5世(代)다.
계보는 晩黙堂 景茂-東爀-粹然-承慶-興祚(耕窩公)
실례9) 驪興世乘 역서 224페이지 “處事公 容恪이 護軍의 5世孫”하다, 6世(代)다.
계보는 護軍公 說-嗣慶-學道-運輔-智新-容恪(處事公)
실례10) 參判公 奉祖堂 表上石에 “9世孫 永煥(衡)”으로 표기, 10世(代)다.
계보는 參判公 誠-漢慶-綌-運協-海新-容轍-鍾祿-丞九-弼文-永衡(9世宗孫)
실례11) 驪江世乘3권 43페이지 “敬憲公 繼孫의 8世孫 星湖 瀷 했다, 9世(代)다.
계보는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瀷(星湖公)
실례12) 驪江世乘4권 2페이지 之時의 8世孫이 孟休 했다, 9世(代)다.
계보는 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瀷-孟休
실례13) 驪江世乘4권 3페이지 公礪의 6世孫이 “자(滋)”했다, 7世(代)다.
계보는 公礪-士弼-友仁-尙毅-志完-元鎭-滋
실례14) 驪江世乘4권 5페이지 公礪의 7世孫 孟休 했다, 8世(代)다.
계보는 公礪-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瀷-孟休
실례15) 驪江世乘4권 12페이지 士弼의 6世孫 孟休 했다, 7世(代)다.
계보는 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瀷-孟休
실례16) 驪江世乘7권 5페이지 8페이지 少陵公 尙毅 5世孫 重煥(淸潭) 했다, 6世(代)다.
계보는 尙毅-志定-嵩鎭-泳-震休-重煥(淸潭公)
실례17) 龜峰祠 중수기(韓山李氏 수당 李南珪선생 근찬) 敬憲公의 8世孫 星湖 瀷 했다, 8代孫이며 9世(9代)다.
계보는 繼孫-之時-公礪-士弼-友仁-尙毅-之安-夏鎭-瀷(星湖公)
실례18) 驪江慶州派 族譜 序文에 晦齋先生 4世孫(현손) 埰께서 同宗 咸安景茂家에서,,,,
계보는 晦齋先生彦迪→應仁(응인)→宜澄(의징)→皦(교)→埰(채)=晦齋선생 4世孫 埰이니, 4代孫이다.
여기서 실례외도 驪州李氏 역대인물지의 世와 代 같은 예를 조사키로 하였다, 인물지는 驪州李氏 上代 三派 인물을 총람으로 발간한 驪州李門에 대표적인 자료집이다, 여기서 世孫을 代孫과 같은 뜻으로 85분의 기고문에 사용하였으며 계보로 보면 世에서 기준의 世를 제외하고 世孫하였다, 즉 世孫과 代孫을 똑 같이 사용했다. 世와 代는 같은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전국 각 파에서 공히 세와 대는 같이 쓰고, 世孫과 代孫은 같이 쓴것을 알수있다. 驪州李氏 역대 인물지 世와 代 같이 쓴 문장에 世孫을 사용한 記文만 조사한 페이지입니다.(다음페이지)
代를 사용성씨 시조는 1代이고 나는 28代인데 다음족보에 世를 바꾸어쓴들 시조1代가 1世고 나는 28代가 28世되니, 代를 부자간 중간이라하면 代를 사용한성씨족보에 父子의 중간점에 1代를 한것은 아니고 시조아들이 2代라 되어있는대 오늘날 시조아들이 1代라고하는지 학문은 본인의 생각으로 교육을 하면 역사를 왜곡합니다
가)우리나라 초기 족보(族譜)는 世系를 代로 쓰기도 하였다.
全州李氏 璿源先系錄(1603), 文化柳氏嘉靖譜(1562), 眞城李氏陶山譜(1600), 廣州李氏甲辰譜(1724), 碧珍李氏壬辰譜(1652), 慶州李氏甲子譜(1684), 延日鄭氏癸丑譜(1553), 咸安趙氏己未譜(1739), 淸州鄭氏丁亥譜(1827), 晋陽河氏己亥譜(1719), 晋州姜氏남한보,신사보(1765년), 高靈申氏舊族譜 , 安東權氏舊譜,
나) 合數(量數)
(1) 祖子孫이 한집에 사는 것을 三代同堂=三世同居라 하였고,
(2 )祖子孫이 이었다는 三代韓醫院=三世韓醫院 간판을 흔히 볼 수 있고
(3) 顯達者의 父 祖 曾祖 의 벼슬을 높여주는 것을 三代追贈=三世推恩이라 하였다.
다) 代와 代孫의 구별
1) 代와 代孫을 구별하지 않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世와 世孫을 구별하지 않는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2) 代는 시작祖부터 나까지 全數 다 헤아린다=世와 같다.
世는 시작祖부터 나까지 全數 다 헤아린다=代와 같다.
3) 代孫은 시작祖를 제외하고 後孫만 헤아린다, 기준을 제외한다=祖孫간의 관계계촌이다. 시작祖는 後孫이 아니기에=世孫과 같다.
4) 孫이란 후손을 지칭하며 後孫명수이다, 지금것 代와 代孫을 같은단위로 孫이 자동으로 붙여 쓰는데서 문제가 발생 한것이며 직계後孫이라야 代孫을 쓸 수 있으며 世孫 역시 설명은 代孫과 동일하다,
5) 祖란 祖上을 의미하며 代祖는 祖上명수이며, 世祖 역시 祖上이며 祖上명수이며, 직계先祖라야 代祖 世祖라고 표시할 수 있다.
[예] 星衡 28世
驪州李氏 校尉公파 28世(28代), 校尉公의 27世孫(27代孫), 19세參判公의 9世孫(9代孫), 23世 英母公의 5世孫(5代孫), 27世 弼世의 2世(2代), 弼世의1世孫(1代孫)이라 셈한다. 여기서 驪州李氏 28世(28代)라고하며, 꼭 나와의 관계를 명시 할 때는 世孫 代孫을 쓰며 기준 1世를 빼고 나와의 관계를 명시, 누구의 몇 世孫(代孫)이라한다.
[글쓴이]韓國傳統呼稱典禮硏究院 李星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