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서문에 쓰여진 고손은 4世孫이고 4代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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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壬辰派譜 卷首曰」辛巳譜曰一世遠祖李直才高麗戶長二世子世貞鄕貢進士乙丑譜曰此是慶州派譜也 其譜曰晦齋先生四世孫(玄孫)埰得見手譜於咸安同宗景茂家則以驪州副戶長直才爲始祖諱世貞上無子字而辛巳譜書子字於世貞上此巳傳寫之誤且念咸安譜本旣非家傳而先生西遷之時撰判書公碣曰鄕貢進士世貞之後此是末年所敍先生行狀墓文俱以世貞爲始祖故今謹以諱世貞爲始祖而略記顚末始是云云.』

※晦齋先生四世孫(玄孫)埰

[계보]

晦齋先生彦迪→應仁(응인)→宜澄(의징)→皦(교)→埰(채)=晦齋선생 4세손 埰

1. 乙丑譜(1745)에 “晦齋先生四世孫埰”...句節을 실은 以後 모든 족보에 轉載하여 오는데 玄孫이란 四世孫의 註釋을 명기한 것은 甲子譜(1984)부터이다. 이는 同義 異義의 論難을 同義로 확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晦齋先生①彦迪(언적)→②應仁(응인)→③宜澄(의징)→④?(교)→⑤埰(채)

2. 회재선생을 戶主로 하는 直系 家族簿를 만들어 보았다. 이래도 異義를 고집할 인가?

주)戶主와의 관계를 世孫으로 바꾸어 보면 異義의 모순이 확연히 드러난다. 즉 本人을 本人의 1世孫으로 세어야 되니 어불성설이다.

[조사]여주이씨사이버재실 경주파 명광 이병구

[글]여주이씨사이버재실 재실장 李星衡

世와 代는 같다, 혈통의 차례이며 全數 단위다. 世孫 代孫은 後孫을 헤아리는 단위이며 관계다, 代祖 世祖는 祖上을 헤아리는 단위고 관계이다. 世孫 代孫 世祖 代祖는 관계계촌이며, 기준 世와 代에 헤아리는 첫 번째 기준은 제외하고 祖, 孫,을 붙혀 世孫 代孫 世祖 代祖로 칭한다. 즉 世와 代에 1 빼고, 世孫 代孫 世祖 代祖 칭한다. 世와 世孫 世祖 각각 구분해야하고, 代와 代孫 代祖 각각 구분해야 올바른 칭호가 성립된다.

世와 代 기준표

1) 世=代=祖孫간 孫祖간에 차례 순서 이고 祖孫을 헤아리는 단위이다.

2) 世孫=代孫=기준인 上代祖를 제외하고 後孫만 헤아리고 祖孫간의 관계이다,

3) 代祖=世祖=기준인 下代孫를 제외하고 先祖만 헤아리고 孫祖간의 관계이다.

글/韓國傳統呼稱典禮硏究院李星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