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부산의 금정산 공원 식물원에서  함안이씨 부산 종친회가 무사히 총회를 마쳤다

궂은 날씨에도 각지에서 축하 인사도 오셨으며 많은 종원이 참석하여 성대히 마쳤다

이번에는 2-3일 전부터 당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마음을  참으로 애타게 하였다

조상님의 크나큰 은덕으로 하늘이 감동하여 비를 멈추게 하여 주셨으니 이모다 더 큰 조상님의 은덕이 어디  또 있으랴?

조금 서둘러 행사를 마치고 뒷 정리를 다한후  집으로 오는 길에 비를 만났으니 참으로 다행 이였다

이 우중에 각지(서울 ,고성 ,함안, 마산 ,울산등지)에서 오신 손님께서 무사히 비 맞지 않으시고 귀가 하셨는 지   안부를 전합니다

부산종친회는 창립이후 대부분의 총회를 야외에서 거행 하여 왔다. 본인도  총회에 참석 해 온지가 벌써 35년 이상인데  비가와서

곤난을 당한 예가 15 여년 전에 한번 있었다 . 그때 사무총장을 맞고 있었는데  그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모든 종원님들의 협조로 무사히 총회를 마친데 대하여 진심으로 큰 감사를  인사 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참석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 합니다.  총회를 준비하여 주시고  행사를 도와주신 임원님과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종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기 2019년 5월 21일   

부산종친회 감사  이영도올림 (26세)